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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나갈까 말까였는데 이 상황이 좀 골때린다. 일반적으로 집에 흉고가 생길경우에 굿을 많이 하는데 (돈많은 오지랖부잣집이...다른곳에서 한다그래도 당집 제단에 있는 모든 식기랑 굿할때쓰는 물품들은 전부 챙겨가야한다. 굿하는거 이웃눈에 띄면 안...

무당집을 나가버렸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야 모여서 기도와 찬양을 드린 교인들은 모두 집으로 귀가를 했다고 합니다. 그 광경...있고 주변의 가구배치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전혀 기억을 할수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악몽은 무슨악몽인지 기억은 안...

맨날천날 인테리어 공사하는거.. 두 집이 동시에 할 때도 있고 보통 사람들이 나가있는 시간에 하니까 오전 시간 내내 소음...일은 해야하는데 눈치 안보고 걍 하는 것도 아니고 눈치보면서 일한다고 하는데 뭐라할 수 있나.. 그냥 참고 살아야지 뭐.. 에휴

그 집 헐값에 샀어. I bought the house for a song. 217. 그런다고 넘어갈 줄 알아? I can't be bought. 218. 난 그 생각에 동의할 수 없었어. I didn't buy it. 219. 나는 많이 취했어요. I'm pretty buzzed. 220. 제발 좀 가 줘. Buzz off. 221. 법대로...

일것이고 이대로 밤을 지세자니 시간은 너무 많고... 시간이 조금 흐르자 좌우로 코고는 소리가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할수없이 일어나 바깥으로 나간다. 고요와 적막만이 흐르는 칠흙같은 벽소령..... 벽소령에서 가장 뛰어난 볼거리라면 밤 하늘의...

근데 진짜 너무 힘듦. 내 생각보다 일이 너무 안 늘고,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 뭔가 해야겠다는 압박감도 너무...울렁거리고, 매일 꿈에 나와서 내가 회사에서 자는지 집에서 자는지 모르겠고, 가위도 하루에 몇 번씩 눌림. 1년만 참자는...

미룰 수 있을때까지 미룸 겸손하다는 말 자주 들음 낙천적 인간관계에 신경 많이 쓰는 편 자존감 낮음 주변 의견, 주변 분위기...땐 열정 충만인데 끝은 흐지부지한 경우도 있더라!!) 해야될 일 생각만 하고 실제로는 발만 담그고 안 함 완전 처음 보는...

빡쳐있는 사수한테 일을 넘겨버리면 안 됨. 13. 전화받기 업무 전화받기가 제일 공포스러울 거임. 난 일에 대해서 1도 모르는데...이렇게 소속을 말해야 함.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은 "여보세요." 이거는 친구들한테나 하세요. 수화기 너머로 뭐...

오늘엔 딱! 면바지 천칭자리 요거 따지고 조거 재고.. 남의 눈치만 살피고 체면치레에 신경쓰다 좋은 기회 남들에게 다 뺏길 수 있는 날이다. 이거다 싶으면 잽싸게 낚아채는 순발력과 판단력이 필요한 하루다. 우유부단한 성격을 보였다간 손해보는 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