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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들에게 집에 있는데 시들어가는 화초가 있다면, 바빠서 물을 주기가 어려운 화초가 있다면 사제관으로 보내달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교우들이 하나둘 화초를 가져다주었답니다. 신부님은 늘어나는 화초를 보관하기 위해서 선반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날 복권을 사지는 않았거든여.. 근데 그날 추첨한 복권 번호에서 진짜루 생일 월과 일이 다 나왔네여.. 제가 음력 8월 20일 생이거든여.. 8과 20이 다 나왔네여.. 그 꿈이 좋은 꿈이었을까여?? 계속 누가 집으루 들어오려는 꿈을 꾸는 이유는...

옷이고 얼룩덜룩 지저분하고 초췌한 노숙자같은 할아버지 두분과 할머니 한분이 자루를 하나씩 들고 내 집을 들어오려는 꿈 - 고한영목사의 꿈상담 님은 초보집사님 이시군요... 님은 최근 이틀 간격으로 꿈을 꾸었는데... 첫번째 꿈은 새벽에 누군가 님의...

대나무로 집도 만들기도 하고 울타리도 치던 곳이지요. 대나무는 조작이 쉽기는 하나 단점은 1년에 한 번씩은 교체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대나무 한 묶음은 1년을 비유로 한 말이랍니다. 그래서 대나무 세 묶음은 3년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