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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집에 가는 중이지만 아직도 꿈같다... 202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밖에 못 자고 3시간 동안 이동해서 올라갔는데 세상에 이런 폭우가... 하ㅠㅠ 새로 산 하얀 운동화 원피스 전부 쫄딱 젖고 기분이 너무너무 안 좋았는데 공연장 안에 들어가고 몬스타엑스 등장하자마자 모든 나쁜 기분이 싹 날아갔다 ... 눈앞에 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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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역사] 1999.10.02 어머니의 꿈 / 사람은 무엇을 위해 태어나는가 / 황금 볏짚단의 꿈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당가는 길 그날도 나는 졸린 눈울 비비며 어머니의 손을 잡고 칠흑빛 어둠만이 가득했던 새벽길을 하염없이 걷고 있었다 온 대지는 눈에 뒤덮여 있었고, 가끔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쳐 온몸을 차갑게 휘감고 지나갔다 겨울바람의 냉기가 허기진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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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버지 앞에서 어떤 꿈을 꾸고 왔다고 말하실 거에요?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이에요. 가는 길! 이것 밖에 없어요. 딴 길이 없어요. 종교? 알라? 무슨? 그런 것 아니에요! 이 길 한길 밖에 없어요. 이 길...따봉!!!” 이라고 할거에요.. “하나님 아버지, 제 꿈은 따봉이었어요!” 여러분 모두 오늘 집에 가셔서 “내가 하나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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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 꿈을 꾸고 서울도량에 공양올리고 바로 다음날 7천만원 수입이 생겼습니다! (또^^)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져 가는 각혜행 불자의 일상입니다 ^^ 봄에 스투파 전과 큰스님 생신 때 공양글 올리고 한동안 카페 출입이 뜸했는데 그 동안도 꿈으로 안심정사 불공 때마다 연동되서 감응받는 일은 쭉 있었어요 오늘 주제와 사안은 크게 연관없지만 안심정사 재수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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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파 도 못 가는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을 무지 좋아하고 즐기지만 보행 장애가 심해 ( 부지런히 걸어도 1시간에 1.5km 정도 걷습니다 ) 야외적 풍경 은 꿈도 못 꾸고 혼자서 집 주변의 변해가는 골목 과 전통시장 만 주로 찍네요 흔들림 이 있어도 애교 로 봐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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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2번이나 돌빵 맞으면...ㅠㅠ 2024.10.04
돌에 자꾸 맞네요ㅠㅠ 3월쯤 휴가 나온 아들 데리러 오송역 가는 길에 돌빵 맞고 운전석 앞부터 조수석까지 금이 쫘아악... 소리...날아온거 같은데 블박에는 찍히지도 않았고... 복원은 꿈도 못꾸고 자차처리 할까 말까 고민하던 끝에 청주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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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가 최근 10년 사이에 급속히 재미없어진 진짜 이유 2024.07.29
모두들 꿈을 꿀 여유가 없어진 거지 정시퇴근해서 동료랑 한잔하고 귀가하는 것조차 사치가 된 시대에 연애에 할애할 돈도 시간도 짜낼 여유가 있을 리 없지 그래도 결혼해서 아이가 생겨 아침7시부터 밤10시까지 죽을 것 같은 얼굴로 일하고 있는데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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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 소름글 모음 2024.07.17
그러니까 진짜 아니래 자기도 소름낒쳐서 밖에 못나가겠다고 .. 게다가 남친집에 아무도 없었대 부모님 다 나가시고 누나도 없고...거 알고 접근해서 결혼 성공했데 근데 어느날 여자가 자주가는 모임에서 여자가 울면서 입을 벌리더니 틀니를 빼더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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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당해서 꿈 주인 찾는 꿈 아냐 2024.07.02
다들 집에 얼른 돌아가고 싶잖아요? 그리고 모두 셀털을 하자고 함. 꿈주인이라면 분명 기억이 어딘가 흐려져서 제대로 말 못할 거라고ㅇㅇ 다들 수긍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한 명씩 셀털을 시작했음. 남들 얘기는 잘 기억이 안나고... 나는 시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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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살려준 이야기 2024.06.14
건지 꿈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 하신 할아버님이 정신을 차렸을때 어느 논밭 한가운데에 서 계시더래요 주위...벼가 있는 것으로 보아 밭이었다고 생각하셨대요 발길 가는데로 걷다보니 저 앞에 큰 덩치를 가진 사내가 서 있더래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