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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무는 벌레가 많았는데 제법 커지면서는 쑥쑥 잘 자라고 있다. 흰팥 꽃이 참 예쁘다. 올망졸망 팝콘같다. 쥐눈이콩도 꼬투리가 무거워지고 있는 중이다. 다른 밭은 오이가 거의 끝났는데 내 밭 오이는 작은 열매가 꽤 보인다. 꽃도 계속 피고 있다...

자주 무는 곳에 레몬즙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레몬즙을 바른 다음 날 아침에는 몸을 깨끗이 닦는다. ◇계피 물에 살짝...계피를 망에 넣어 모기가 들어오는 길목에 걸어두자. 천연 벌레 퇴치 스프레이를 만들 수도 있다. 계피를 통에 넣고 에탄올...

요근래 잘때마다 뭔가 무는? 느낌 받아서 인터넷 찾아보니 권연벌레라고 하는데 오늘만해도 한 6마리 잡았는데 혹시 이 벌레 퇴치해보신 분 계신가요 지금 살충제 이불에다가 팍팍 뿌려놓긴 했는데... 잘때마다 무섭네요 ㅠ

제가 방금 눌러죽여서 .. ㅜㅜ 좁쌀만한게 초파리는 아니고 등은 암적색 딱딱한 껍질이고 기어다니다 또 어느새 날기도 하고 무는 것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암튼 최근 집안 여기저기서 보여 신경쓰여요 애들도 어리고 .. 혹 아시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