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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야기가 나온다. 무양(武陽) 출신의 여자가 완선무(阮宣武)에게 시집을 갔는데 시기와 질투가 보통이 아니었다. 그 집에 복숭아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언젠가 꽃과 잎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선무가 그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모습을 본...

복숭아나무에 버섯이 복상황버섯인지 궁금합니다.

친구들과 잘 어울린다. 새로 집을 건축하고 농사짓고 자녀도 결혼하여 손주도 보았다. 손주가 스스로 찾아오도록 집에 포도나무, 복숭아나무, 딸기를 심었다. 이인로는 파한집에서 뿔 있는 놈은 이빨이 시원찮고, 날개가 있으면 다리가 두 개 뿐이며, 이름...

있는 큰집으로 가면 얼굴에 별 자국이 솜솜 난 말수와 같이 눈도 껌벅거리는 하루에 베 한 필을 짠다는 벌 하나 건너 집엔 복숭아나무가 많은 신리(新里) 고모 고모의 딸 이녀(李女) 작은 이녀 열여섯에 사십이 넘은 홀아비의 후처가 된 포족족하니 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