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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터널에서 하얀색이 육지다 가덕터널 ㅡ해저터널이란다 네비에 하늘색이 바다다 무슨 다리더라.., 고작 1박 2일이었지만. 좋긴하더라. 날이 좋아서

바라나시의 여행을 끝으로 인도를 떠나 집으로 간다 생각하니 갑자기 긴장이 풀리기 시작한다. 문득 목이 아픈 것 같기도 하고 피곤이 엄습하는 것 같기도 하다. 바라나시에서 델리까지 비행기표를 예매한 것은 너무 잘 한 것 같았다. 다시 10시간 넘는...

저 진짜 팬지하길 잘한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애기들을 좋아했던 저는 10살때 뭣도 모르고 육아일기를 보다가 호영오빠를 보며 그 어린나이에 이상형을 만들었고, 약 몇시간 후 서른중반이 되는 저는 아직까지도 여전히 이상형이 변하지 않은 상태로 유지...

24'0313 수요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꽃들

아~!! 그남자! 얼마 전에 헤어졌어..." "아니 왜??" "응.. 걔는 신사가 아니었어~ 글쎄 말이지 며칠전에 그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를 인적이 뜸한 곳에 세우더니 갑자기 내 허벅지를 손으로 더듬지 뭐니..." "상당히 적극적인 사람이구나...

최유식 루시안님 감사드립니다~~♡ 3월 어머니 월례회의 성경읽기 손귀례 마리아님댁 방문 소망의집 봉사 생각나무 꽃 향기가 은은하니 좋았지요~ 우리를 반기는 기쁨군~ 제육불고기 덮밥 & 어묵국 봉사끝내고 돌아오는길에 오동균 신부님 이 ~ 유인숙...

대상도 수상하고 생방송 투데이에도 소개된 기장에서 가장 유명한 찐빵집이에요 이만하면 안가면 손해인 곳 맞죠^^ 돌아오는 길에 가족들 맛보라고 찐빵이랑 만두랑 포장해서 왔는데요 만두가 식었는데도 어찌나 맛있던지~ 만두피도 과하게 두껍지 않아서...

30년 동안 시가 나를 지켜준 셈이야. 저 시가 없었으면 양심을 속이고 부자가 될 수도 있었는데. 하하하." 그 친구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도 모르게 그 친구가 좋아하는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집으로 오면서 왠지 산책처럼 걷는 느낌도 나서 밤 산책 들으면서 오니까 늘 걷던 길도 특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게 바로 대장 노래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