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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청최락(集靑最落): 자신 혼자만이 푸르다 생각하지 마라. 그 푸르름 낙엽으로 떨어진다. 폼 재지 말고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살아라. --「하루라는 오늘 오늘이라는 이 하루에 뜨는 해도 다 보고 지는 해도 다 보았다고 더 이상 더 볼 것...

여행을 시작했다. 완만하게 굴곡 지으며 흐르는 강을 따르는 어슷한 산자락에 고색이 창 연한 자태가 뿜뿜한 한옥 정자 집청 정(集淸亭)이 더위에 지친 몸으로 느리게 걸음하는 길손을 반갑게 맞 는다. 오 자네들 이제 오는가! 배롱나무 꽃그늘을 배경으로...

떤배님들 펭모닝~~🤗 오늘도 날이 넘 좋뜹니다🌞 이럴땐 눕눕 그리고 집청 쪼금ㅎㅎ 그리고 펭고 기다립니당😁 아우~~~ 펭디즈 넘 귀여워요~~😍 펭도현의 잔뜩 화가난 날개주먹 심쿵🤣 펭수와 함께 펭복하고 펭안한 하루 보내세요🥰💙

집청과 쑥 가래떡 시골에서 이모 할머니께서 쑥을 많이 캐어 보내주셨답니다. 해마다 노인네가 손녀딸이 음식을 한다고 하니 양지껏에서 뜯은 쑥을 제가 전부 보내주시는데 어찌나 감사한지~~~ 그래서 이번에는 감사의 뜻으로 가래떡을 좀 뽑았어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