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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관 일기, 마지막 딱 한 권 내 인생에 특별히 자랑스러운 성취가 하나 있다. 책을 펴낸 성취를 두고 하는 말이다. 내 그동안 4권의 책을 펴냈다. 4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조무래기 검찰수사관 시절에 펴낸 ‘범죄사실 기재례’라는 책과, 30여 년 전...

법원집행관이라고 유체동산압류 왔다고하고 둘러보고 치료 요양중이다. 부모님 소유집이고 갈 곳이 없서 살고있다. 그러니 SM전화번호주고 집행관정순철A4용지보여주고 통화하라하고 그냥감. 뭐지 이 느낌은..? 신발정리 하다 현관문 외시경이 신발속에...

밀리에서 이북으로 읽었소.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홀린듯이 읽었구랴. 흡입력있고 소재도 좋고 재밌소. 추천하오~~

집행관은 그들의 삶에서 부모를 먼저 생각한다. 좋은 것을 볼 때, 부부를 먼저 생각하라. 무너진 세상에서 하는 일이다. 부모님을 먼저 사주지 않으면 아내를 위해 살 수 없다. 남자도 자기 옷을 사야 한다, 부모님에게 먼저 사주고 사야 한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