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拾]-줏어 주책-주착 주책없다-주책이다 지루하다-지리하다 ~지 마라-~지 말아 짊어지다-질머지다 집게손가락-검지손가락 짓무르다-진무르다 짤따랗다-짤다랗다 찌개-찌게 찧다-찌다 쳐부수다-쳐부시다 촉촉이-촉촉히 추수르다-추스리다 추어올리다...

수확한달전에는 마늘커지라고 뭘 줘야되는지 농약방에 물어봐야 될까봐요 제가 고추에비해 마늘농사는 늘 진뱅이짓입니다 짓무르다죽어나갔는데 올해는 자세히 들여다보니 뿌리에 응애가 달박달박했어요 약을 열심히 줘도 잡히지않아 마늘세접심어 1/3...

해양 공원 청어 떼 서형자 비늘이 벗겨져라 널 안고 실컷 운다 눈이 짓무르다 썩어 문드러질 만큼 차디찬 은빛 불룩한 배 할 말이 참 많은데 순경음 비읍 소리 그 깊이의 울림으로 찰나에 내뱉는 혼 마른 숨통 열리는데 매달린 낚싯줄 바늘처럼 아프게...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일그러져 있었습니다. 머리카락은 한 올도 없이 다 빠져버리고, 그리고 떨어져 나가 움푹 패인 코, 짓무르다 못해 위 아래가 붙어버린 눈, 그런 눈으로 그는 하염없이 눈물을 쏟으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다고, 이 은혜를 어떻게...

위하여 교묘하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짓무르다 -살갗이 헐어서 문드러지다. -눈자위가 상하여서 핏발이 서고 눈물에 젖다. 7. 하루살이 -아주 짧은 기간 동안 지속된 생활...

형태를 거의 알아볼 수 없는 그런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머리카락이 한 올도 없는 머리, 떨어져 나가 움푹 패인 코, 짓무르다 못해 위아래가 붙어 버린 눈...그 눈으로 그는 하염없이 눈물을 쏟으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손목뿐인...

습한게죠 그래서 귀저기갈때마다 물로씻겨주고 드라이로말리고 귀저기채우는데 채우자마다 또 똥 ㅠㅠ 반복입니다 엊그젠 짓무르다못해 피가나더라고요 소아과가서 연고바르로 카네스텐파우더조금발라구고하는데 낫질안아여 곧집에가믄 천귀저기쓸려고...

적이: 적쟎은 → 적잖은 주착없다 → 주책없다 죽더기 → 죽데기 지겟군 → 지게꾼 지리하다 → 지루하다 짓물다 → 짓무르다 짚북세기 → 짚북데기 <ㅊ> 천정 → 천장 총각무우 → 총각무 춥구료→ 춥구려 <ㅋ> 켸켸묵다 → 케케묵다 코맹녕이...

짓무르다 / 김 순 대화라는 게 귀가 깎이는 쇠 부딪는 소리로부터 브레이크 파열음으로 끝난다면, 무심히 넘기던 책장을 처음부터 넘기다 꼭 그곳을 다시 짚어가며 눈에 핏물이 든다면, 그러다, 심장이 채송화 씨만큼이나 줄어든다면 핏발선 눈알이 발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