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껑충껑충 징검다리 연휴에 학교에서 재량휴일이 낑기다보니 황금연휴가 되었다. 보따리 싸들고 출발해서 팔도유람에 나서 볼까나 휘릭... 이래저래 열번넘게 와봤을 것 같은 영광 불갑사에 이어 담양 죽녹원까지 둘러보기로 했다. 푸하하하 다른 것은...

간만에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데, 마치 주말의 이른 아침같은 풍경이네. 바삐 살아가는 날들속에 다음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휴일이 모두에게 소중한 에너지원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날 출근하는 나는... 그냥 회사가 좋다고 할 뿐. ㅋㅋㅋㅋㅋㅋ...

이번주말까지 꿀이네요 이거지나면 또 연휴언제오나ㅜㅜ

9월 마지막 주~10월 첫 주는 하루 출근하고 하루 쉬는 징검다리 휴일이 반복 되는군요 10월 5일이 비어 있다면 함께 가십시다 한 번도 안가본 길 미지의 길이라서 이 기회에 꼭 가보려 합니다 비포장 임도길 입니다 홍천읍 며느리고개에서 도사곡리 홍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