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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子 '몰래 녹음' 증거 될까...특수 교사 징역 10월 구형 2024.01.15
10월을 구형했다. 오늘(15일)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 심리로 특수교사 A씨의 아동학대 혐의 사건 6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는 주호민 씨가 아들의 외투에 녹음기를 넣어 수업 내용을 몰래 녹음한 파일의 위법성 여부가 쟁점이 됐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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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눈앞에서 살해된, 반짝이던 스물두 살 딸... 엄마의 삶은 다시 지옥이 됐다 2024.10.08
꿈은 3년 만에 깨졌다. 홀로 딸을 키우게 된 유선씨는 앞날이 막막했다. 생계도, 육아도 오로지 그의 몫이었다. 유선씨는 고민 끝에 방법을 찾았다.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일하는 것이었다. 어린이집 통학버스를 운전했고 주방보조로 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