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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뿌리는 우리말/ 은나라와 동의족/한맥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려 (어원적으로 표준어가 잘못된 사례) 요이땅 : 준비 출발 / 의쌰의쌰 : 최선을 다하라 / 바가, 빠가(바보) / 시야시, 시...꼬추 꼬챙이 까나리 꼼장어 꼬추장 등등 / 씩씩한 : study hard 공부를 열심히 하는 siksiya (공부시킨다) / 징하다: 眞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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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비슷한 표준어 모음 2015.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기에 흉하고 징그럽다. * 전라도 방언으로 흔히 쓰이는 ‘징하다’는 하도 되풀이되어 지겹다는 의미에서 전와되어, ‘징하게...엄청' 또는 '상당히' 등의 뜻으로 쓰이고 있다. 하지만, 표준어로서의 ‘증하다’는 ‘징그럽다’는 뜻뿐이다. 짠하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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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전라도닷컴』암시랑토, 싸목싸목, 항꾼에 2017.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징하다’라는 말은 어떤 한계나 도를 뛰어넘는 경우에 쓰는 말로 상황에 따라 부정적이기도 하고 긍정적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불쌍하다’보다는 상대를 향한 애틋한 맘을 담아 ‘짠하다’라는 전라도 말을 많이 쓴다. 또 ‘고맙다’는 뜻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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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가 진동하는 K리그 클래식!!!! 201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었다. 징하다, 장해! 그 뒤에 이 '전복'을 집중적으로 양성하던 '봉동 이장'(실제로는 '봉동 읍장'이 맞다고 한다!)에게 '가축협회' 회장이랍시고 가축처럼 협회를 이끌던 조모 씨가 자기들 수출 전선에 엄청난 문제가 있다면서 '한 자리' 좀 맡아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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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아낙들 '쓰개' 난모(煖帽)에 얽힌사연 2011.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표준어로 ‘조바위’, ‘남바위’, ‘아얌’이라는 것이다. 서민대중(庶民大衆)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특별한 사투리가 없는 ‘쓰개’들이다. 16세기 이후 우리나라 부녀자들은 각종 폐면류(蔽面類)로 얼굴을 가린 채 외출이 허용되었고,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