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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흉하고 징그럽다. * 전라도 방언으로 흔히 쓰이는 ‘징하다’는 하도 되풀이되어 지겹다는 의미에서 전와되어, ‘징하게...엄청' 또는 '상당히' 등의 뜻으로 쓰이고 있다. 하지만, 표준어로서의 ‘증하다’는 ‘징그럽다’는 뜻뿐이다. 짠하다[형...

때, ‘징하다’라는 말은 어떤 한계나 도를 뛰어넘는 경우에 쓰는 말로 상황에 따라 부정적이기도 하고 긍정적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불쌍하다’보다는 상대를 향한 애틋한 맘을 담아 ‘짠하다’라는 전라도 말을 많이 쓴다. 또 ‘고맙다’는 뜻에...

주었다. 징하다, 장해! 그 뒤에 이 '전복'을 집중적으로 양성하던 '봉동 이장'(실제로는 '봉동 읍장'이 맞다고 한다!)에게 '가축협회' 회장이랍시고 가축처럼 협회를 이끌던 조모 씨가 자기들 수출 전선에 엄청난 문제가 있다면서 '한 자리' 좀 맡아달라고...

통해 충청도는 절대 느리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겠습니다. - 표준어 :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 인가? " 충청도...간유.? 아니랑 께 그럼 됐다. 왔다. 참 말인가봬 억수로 징하다. 괜 찬유 ... 집에가서 찐 짐치에다 건건이하구 밥이나먺구...

징상스럽다. 징하다 이제 : 인자 -어머나 : 오메 어떻게 해야할까 : 어찌야쓰까 골목에서 놀아 : 고샅에서 놀아야 어이 없다 : 느자구 없네잉 -부끄럽다 : 우세 시럽다. 전라도 지역 방언에 특징 호남방언의 특성 전라도 방언을 河野六郞은 경상도방언과...

2) 징하다: '끈질기다'의 의미가 강하며 상대방이 너무 끈질겨서 질려 버렸다는 뜻으로 쓰인다. 예) 워메~~징한 것! (이런 끈질긴 것!) 3) 아쌀하게: 쌈박하게, 뒤끝 없이 라는 의미로 쓰이는 단어다. 예) 우리 오늘 여기 황산벌에서 아쌀하게 거시기 해...

으메 징하다. 문명이다, 문자발명이 문명이다. 그런데 이는 씨빌라이제이션, 문명개화로 이를 문명이라고 한다. 開發이다, 폐물의 반대로, 공공에게 개천하여 문명하다, 밝히다는 뜻이다, 이를 디벨럽먼트의 한자라고 한다. 전부 이 따위식이다. 나라는...

쓴다. 표준어를 쓴다. 일명 서울말이라는 그 표준말. 그런데 아주 흥분하면 가끔 가다가 사투리가 나온다. ----------------------------------------------------------------------- 예 1. 친구:징하게 오늘 덥구먼 나:응 진짜 많이 덥다 그치? 친구: 시...

부끄러워서 표준어를 쓰려고 애쓰다가 말투가 어색해져서 친구들에게 많이 구박도 받았지만.... at first i tried hard to use standard korean, but friends made fun of my accent frequently. 요즘은 사투리가 많이 고쳐졌는지.. 지방에 내려가서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