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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 삼겹살, 막창, 껍데기 등을 구워먹을 수 있는데 입구에서 따로 구워 가져다주는 고등어구이도 별미. 주판알을 튕겨가며 계산하는 사장님 모습도 이채롭다. 메뉴 특성상 에어컨이 없는 환경이니 조금 선선해지는 날씨에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위치...

확실히 부족한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고기는 사장님 말씀에 국내산 생고기 통삼겹살만 쓰신다고 하시네요. 처음엔 싼맛에 다른것...아니였다고 하시면서, 맛이 좋다고 하십니다. 겉은 볏짚에 구워지고 안에 속살은 발그스레 하네요. 맛을 보니 쫀득하니...

주십니다. 다들 초벌구이를 볏짚으로 하지않을가 하실껀데. 그냥 볏짚은 태우면 짚탄내좀 고기에 배어들어간게 전부입니다. 음...따지면 못먹는거죠뭐. 기체농약절임삼겹살 이러면 1인분도 안팔리잖아요 .ㅎㅎ 짚냄새는 조금 베여있습니다. 약삭빠른 악덕...

셀프 샐러드바 입니다. 이집의 전문 벗짚통삼겹살과..참나무통삼겹살 2인분+2인분입니다... 1인분에 180g이라 양이 많네요...특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참나무향이 더 좋네요...고기맛은 둘다 부드럽고 좋은것 같습니다....^^* 톡톡 튀는 알이 씹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