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3월14일 목요일 출석방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을 이기고 올라오는 새싹들이 예쁘네요 서울 삼성의료원 화단에 짚단이불을 덮어놨어요 올라오는 모습이 넘 예뻐서 찰칵~~ 짚단 이불을 덥고 따뜻할거 같아요
-
Aug 14, 2022 연중 제 20 주일-젖은 짚단까지 태우는 사랑 2022.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ug 14, 2022 연중 제 20 주일 by 김레오나르도 posted -젖은 짚단까지 태우는 사랑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오늘 주님께서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오셨다고 하시며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
'22.08.14 日: 연중 제20주일 - '복음·말씀 나누기' - 김찬선 신부/ ♧ 젖은 짚단까지 태우는 사랑 ♧ 2022.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15-성모승천 대축일) 전야 미사. * †정릉동 성당 : '저녁 미사' 없슴. ㅡㅡTㅡ묵 상ㅡTㅡㅡ ♧ 연중 제 20 주일-젖은 짚단까지 태우는 사랑 ♧ ㅁ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루카 12,49) 오늘 주님...
-
젖은 짚단 2022.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근길> 사람들 꽉 찼어도 조용하기 만한 전철 안 옆에 선 30대 중반 워킹맘 들릴 듯 말 듯, 이쪽 소리 보다 저쪽 서너살 아기 목소리 더 또릿 낭낭 통화 "언니 아프니까 언니 말 잘 들어" "응 알았어, 엄마 잘 갔다 오세요" 젖은 짚단 타오르는 아침. 유광렬
-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2022.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뜻 : 객줏집에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뜻대로는 되지 않고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테이블글 본문
-
아궁이 물귀신 2023.09.07
불꺼진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있었다. 딱히 할일이 없어서 불장난을 했던 것 같다. 소 여물로 사용하려 커다란 집처럼 쌓아놓은 짚단에서 지푸라기를 뽑아 사람처럼 만들어서 옆에 잔뜩 쌓아놓고 화형식 비슷한걸 하고 있었는데 그때부터 꽤나 잔인한 성격...
-
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 2023.07.21
이런 이야기를 하고 내려와서 하나하나 작업한거임 흑염소 먹을 짚에다가 약을 뿌린다거나, 밤중에 트럭으로 창고에서 짚단을 빼낸다거나.. 마을에도 흉흉한 소문이 돌게 만들어서 이장님을 설득하려고 한 건데 어느날부터 자꾸 가위에 눌렸다는 것임 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