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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짜뚜짝에서 한정거장 전에 내리면 보이는 그곳. 어느 날 버스를 잘못내려 발견했던 그 거리에서 황학동 벼룩 시장의 옛모습을 그대로 보았다. 황학동 벼룩시장 마냥 도로가에 길게 펼쳐져 있는 방콕의 골동품 시장. 약간은 새련된 느낌이 없지...

습득을 요하는 분들은 크고, 굵은 글자만 읽으시면 되며, 시간이 남아 돌고 뭔가 읽을 거리가 필요한 잉여분들은 다 읽으셔도...야이 논타부리 저녁 실제 일정 아침식사 짜뚜짝시장 짐톰슨하우스 저녁 카오산 < 짜뚜짝 위치 , 짐톰슨 위치 (빨간점) > 원래...

안도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여유롭게 도착한 짜뚜짝 시장역 (정확히는 짜뚜짝 공원 역입니다)은 깔끔하고 세련되었습니다. 마치...호기심 넘치는 것으로 가득했으나 차양이 없는 길거리에 오랜 시간 노출 되는 것이 체력을 저하 시킬 것 같아 적당히 구경...

못자서 불안했지이ㅣ 6시 넘어서 방콕 도착!!!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여서 사진이 없네 호텔 도착하구 재정비 시간 갖고 짜뚜짝 시장을 갔오!!! 다들 잠을 제대로 못자서 예민상태였는데 햇빛이 엄청 강하고, 너무 더워서… 녹아버릴뻔 했다아 언니랑 형부...

정말 멋진 코리를 찾겠다는 야심차게 같었던 짜뚜짝 시장.... 역시나 중국과 마찬가지로 코리 마니아가 없어서인지.... 코리종류...정도로 생각하는 것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암튼 그래도 시간내서 취미 생활을 위한 탐바을 했다는것이 정말 많이 기억...

정도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곳이므로 더위를 피해 아침 시간에 시장을 방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짜뚜짝 시장은 일요일 아침 9시에 오픈하나 아침식사도 할겸해서 한시간정도 이르게 시장을 향했다.. 시간이 남아서 시장 옆에 있는 짜뚜짝...

짜뚜짝 시장 가면 정말 소매치기 조심하자... 많은 관광객들이 배낭으로 앞으로 메고 다니는 모습들도 보일것이다...잃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쩝... 어쨌든간에 짜뚜짝을 한번 돌아보자.. 정말 별의 별거 다 있다... 참고로 여행자 보험을 들고...

홍보하는 사람들? 짜뚜짝 시장 프랑스에 유학 중이라는 이군(李君)과 함께 3번 버스를 타고 짜뚜짝 시장 앞에서 내려 미로와 같은 시장 안을 두어 시간 헤매고 다녔다. 나와 이군은 부산의 부부와 헤어져서 맥주 집에 들어갔다. 분위기가 괜찮아...

물으니 모두 30밧씩 주었다고 한다. 처음 받아보는 타이마사지에 아주 흠뻑 빠진 것 같다. 작전 성공! 시간이 꽤 많이 흘렀다. 이젠 짜뚜짝시장에 가도 되겠다. 마사지 집 앞에서 택시를 잡아서 짜뚜짝시장에 가자고 하니 200밧 내라고 한다. 사전조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