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집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착한 가격을 받고있는 짜장면 집입니다 상호명은 "짜장집을 찾아서" 아마도 20년 가까이된 노포로 알고 있습니다 집사람과 몇년만에 가보니 음식값은 500원 인상된 것 같은데 그래도 쌉니다 메뉴판과 같이 요즘같은 고물가...

오랜만에 찾아온 그집 !! 짜장면 생활의달인에 나왔던 그곳 !! 역시 간판이 없는 곳 !! 들어가는 입구에 적힌 영업시간을 알리는 표지판 일요일은 쉬는날~~ 하루 4시간만 영업^^ 아직까지 혜자스런 가격^^ 그래서 그런지 지역 어르신들이 찾는 곳.. 녹진한...

맛잇지만 인기없는 비운의 짜장면집인줄알고 역시 현실은 고달프구나,,내가 많이 사먹어야지하고 매장들어왔더니 매장개넓고 사람개많네;;;; 손님 나밖에없는줄알고 머리안말리고 로션바르면서왓는데 ㅎㅎ 착각지렷음

[행복한 짜장면 집]에서의 행복 최의상 멋이 무엇인지 까마득한 나이가 되고 보니 머리가 길었다 하면 이발소가 아닌 미용실을 찾아 머리를 커트한다. 머리를 감지도 않고 조금 긴 머리를 자르고 헤어드라이로 머리카락을 시원하게 날려버린 후 8,000원을...

걍 싼 데 찾다가 3천원이래서 가봤는데 기대 웂이 먹어서 그런가 존맛이엇음 탕수육도 맛있어 한 10분 걸으면 잇음 동네 주민들한테 유명한 데 같앗음

식당 이름도 재밌고, 나 이런 데서 먹어보고 싶어요. 좋아, 좋아. 우리 셋은 만장일치로 감성 가득 카페인듯 카페아닌 짜장면집으로 들어갔고, 정면에 붙은 큰 서점 사진이 우리를 맞는다. 그 곳에 붙은 쥔장 아저씨와 어머니의 사진들... 아휴, 나 이런...

https://youtube.com/shorts/zX3tFQp65og?feature=shared

긴장감도 없어지고 공부도 설렁설렁했다. 사실 공부보다는 노는데 더 힘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훌륭하고 존경할 만한 짜장면집 아저씨를 만난것은 어느 화창한 토요일 봄날 오후였다. 친구들 몇이서 방과후에 모였다. 뭔가 새롭고 재미있는 일 없을까...

했나? 간판이랑 메뉴판만 바꾼듯 맛은 찾아가 먹을 정도는 아님 정수기 옆이 주방이라 슬쩍보면 다 보이는데 위생이 좋지는 않음 불친절 아줌마(할매?)가 주방 아저씨를 잡는게 보임 짬뽕은 맵게 주문해야 일반 짬뽕집 맵기 탕수육은 자잘했다고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