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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짜장집을 찾아서 전 화 주 소 위 치 희망교->어린이회관 가는길에 첫번째 농협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50여미터 지나서 우측 이름이 참 특이하죠? 짜장집을 찾아서.. ^^ 새우를 원체 좋아하는 아내 때문에 찾아간 곳입니다. ^^ 음식 가격이 전반적으로...

얘들만 찍었네요 ㅎ 마지막에 나온 짬뽕과 짜장은 수타가 아니라서 다들 남기고요 둘쨋날은 골목식당에 나온 톳김밥집을 찾아서 거미새라면과 아점을 먹구요 들어간건 별게 없는데 맛이 좋았어요 아점 후에 외도가는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을 보면서 감탄...

맛나게 먹던게 생각나서 갔는데 20분 넘게 걸리고 면은 무쟈게 굵은데다 다 퍼져서 젖가락으로 잡으니 끊겨서 흘러내리네요 그릇들고 젖가락으로 퍼먹다시피 했네요 손님 10분정도 계셧는데 돌아보니 아무도 짜장은 안드시더라구요 냉면 쫄면 짬뽕등등만..

집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착한 가격을 받고있는 짜장면 집입니다 상호명은 "짜장집을 찾아서" 아마도 20년 가까이된 노포로 알고 있습니다 집사람과 몇년만에 가보니 음식값은 500원 인상된 것 같은데 그래도 쌉니다 메뉴판과 같이 요즘같은 고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