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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천짜장이.. 방금 그 얍삽하게 생긴 북어대가리 같은놈이 마지막 하날 사간겨 흐아암 하는수없이 난 오래간만에 짜장큰사발을 골랐어 집에와서... 물을 끓이고.. 예전처럼 물을 부었어.. 근데 그 경계선있잖아.. 그게 원래 뚜껑하고 거리가 1센티...

집에 오기전에 바로 슈퍼에 들러 짜장큰사발을 샀어요... 진짜 꿀맛이네요. 이거.... 참..^^ 정말 올만에 먹어보는 짜장이었답니당... 열분들 짜장 마니 드셨나요?? 오늘같은날 자장 먹었냐는 질문은 정말 맘아픈 질문.. 에혀.... 얼른 앤 만나서 카레를...

생생우동으로 변신-_- 타이밍러시 실패;;OTL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입기념으로 신나서 올립니다.. 흔하다고 욕하지 마시고 걍 봐주세용~ 준비물 : 큰사발짜장(컵라면)+물(펄펄 끓인물 없으면 아쉬운데로 생수기 온수...) 큰사발 뜯어서 물붓고 중간중간 뒤적뒤적 저어주며 익히다가 면이 다 익었으면 물 버리고 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