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주도, 그렇다고 그렇게 뜸하게도 아닌 적당히 만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입을 맞추고 싶다가도 손만 잡고 말아버리는 지도...생각해서인가 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또 생기고 말았습니다 - 원태연 행복한 짝사랑 알까요? 알...

어떤 한순간도 대강 적당히 넘어가지 않고 최선을 위해 달리고, 소리치고, 생각하고, 사랑하던 반짝반짝 서강주, 가끔은 어긋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마음을 포기하거나 돌아서지 않았던 강주, 청렴동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했는데 사랑받지 못해서...

를 오른손가락은 기타줄의 1,2,3번선에 해당되는 계명을 쳤습니다. 리듬은 통기타의 리듬을 연상하고 스트로크와 아르페지오를 적당히 혼합해서 쓰면 됩니다. 물론 아직 건반 코드가 익숙치 않아서 가끔 버벅 거릴 때도 있지만 멜로디스타반주기만 있으면...

싶은데 또 쬐금 우울해지네요... 여러 님들 사연에 꼬리달다보니까 남일 같지 않고...생각나고 또 우울해지고...^^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분들~~~~혼자만 너무 애틋한 감정가지시지마세요~~~!!! 그사람 말 한마디에 하루종일 미친놈처럼 실실 웃고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