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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엄마가 함께 쓴 시! 「오늘의 할 일」 (구혜진, 이해온 공저 / 보민출판사 펴냄)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아간다. 서로 다른 경험과 감정의 간극을 넘어 시라는 짧은 글 속에 담긴 이야기들은 조용히 서로의 마음을 쓰다듬어 준다...다르지만 서로 닮은 마음을 알게 되는 과정의 서사다. 엄마와 딸의 시 ‘행복’과 ‘행운’은 이런 두 사람의 마음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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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나무에서 다리짧은 엄마 놀리다 판판펀치 맞은 루이바오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간발의 차이로 피한 루이 바싹 약이 오른 아이바오 못 올라올 줄 알고 놀렸는데 나무 밑둥을 밟고 올라온 아이바오 다시는....감자다리를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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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어르신 짧은시 공모전 당선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는 모습을 보고 떠 올렸다. 아가가 엄마는 어딨어, 언제와 라고 하며 칭얼거리는 모습을 보다 이 짧은 시를 짓게되었다. 이 공모전에 5800여 편의 시가 접수되었다고 한다. 그중에 100편을 엄선해서 책에 실었다는데 내 작품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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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관중석,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주 토요일에는 고도원이 쓰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를 배달해드립니다 ※ 가장 짧은 시 관중석 소리 없는 아우성 ※ 인기글 침묵과 용서 그런 건 용서가 아니야. 하진은 엄마에게 말했다. 십 년이 지나고서야 겨우 말할 수 있었다. 엄마, 내 침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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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립니다 ※ 가장 짧은 시 그리움 보고파라 보고파 ※ 인기글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무릎을 굽혀야...치유되었고 위로를 받았다. 흙 속을 뒹굴며 초록 범벅으로 이십 대의 마지막을 물들였다. - 이소영의 《엄마표 발도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