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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이야기하는 짧은 시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는 NGO. 행복한가 언젠가 자기는 사랑은 글로 표현해야 한다더니 "이런 날은 영화 봐요" 라는 말로 대신합니다. 사랑은 사진을 찍어 기념해야 한다더니 "이런 날은 우산을 쓰고 둘이 걸어요" 라며 우산을...

나 모르게 우르르 몰려가는 참조기떼 없다면 그 참조기떼 귀신들 없다면 나는 너를 사랑하지 못한다 옥아 순아 旅愁 (짧은 시 시리즈) 중 3 새벽에 쫓아나가 빈 거리 다 찾아도 그리운 건 문이 되어 닫혀 있어라 45 돌멩이 하나 던져서 어둠에 맞는 소리...

매주 토요일에는 고도원이 쓰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를 배달해드립니다 사는 길 텅 비워야 산다

위안 외 - 김성배 한참 잘 나간다 술밥 먹자는 사람 발에 걸린다 그런데도 늘 허전하다 아침 신문에서 오려낸 시 한 편을 지갑에서 꺼내 읽는다 조금은 위안 기다림 담장 밖 고욤나무 위에서 까치가 운다 앞서 간 아내가 오려나 마음 설레인다 공연히...

내리사랑 ......청사 김명수 ​ ​ ​ 삶을 농축해 피운 영겁의 꽃 산고로 피워도 가슴앓이로 피워도 모두 꽃인 것을!! 부디, 꺽지 말기를.... ​ ​​ -젊은 부모들에게-

제3회 짧은시 문학상 당선자 ◈ 최우수상 - 소나기 냄새 외 2편 / 정홍근 시인 ◈ 우수상 - 손금 외 2편 / 강정례 시인 - 화엄사 외 2편 / 김광숙 시인 - 국화 외 2편 / 김유리 시인 - 키스 외 2편 / 박유인 시인 - 벚꽃 외 2편 / 양선주 시인 - 우리 학교...

🤗짧은시 수상 작품집 제1회 어르신들의 재치와 유머 짧은시 공모전 수상 작품집 수집자료 입니다 감사합니다

*제1회 '어르신의 재치와 유머' 짧은 시 공모전 수상 작품* 2024년 (사)한국시인협회와 (사)대한노인회 공동 주최 60세부터 98세까지 전국 각지에서 투고된 5,800여 편의 응모작 중 입상 작품 [ 🏆 대상 ] 🔹️동행 - 성백광 아내의 닳은 손등을 오긋이 쥐고...

"사는 길 텅 비워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