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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더쿠펌 신라면 최대 생산지 구미

나는 배달 음식에 딸려온 반찬 같은거 못버리는 병이 있음 그래서 얼마전에 볶음밥 시켜먹고 남은 짬뽕 국물을 보관해둠 이걸로 오늘 저녁 해먹겠음 밥그릇 사이즈에 주는 작은 짬뽕국물 팽버 쓸려고 꺼냈는데 까먹고 안씀 양파 반개 오징어 한주먹 고추...

서로 짜장면 번개 치라고 하시던 대원엉아와 이슬처럼 언니가 해가 바뀌어도 소식이 없어서 승질급한 지영이가 먼저 짬뽕 번개 때립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요 ^^ ❤️ 💕 약도 지난번 1월 정모때 모였던 식당에서 20m 지나서 있습니다 찬조 하신 님 대원님...

와서 손님이 덜왔다며 식재료 반액세일가로 홍합조개 돼지고기찌개꺼리를 사 와서 냉장고에 보관 오늘 생면을 사 와서 점심 짬뽕을 만들었네요 대충 있는 재료들로 파기름내고 청약고추가루로 얼큰하게... 맛은...최고였어요 땀흘리며 한 그릇 뚝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