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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더운 여름날~ 소중한 성림유치원 친구들이 하남 째깍섬 키즈클래스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드로잉 체험전 드로잉전용 옷을 입고 감귤모자 쓰고 기념사진 찰칵!^^ 체험전 째깍 선생님들의 설명도 진지하게 듣고요! 나무에서 먹음직 스러운 감귤 따기도...

다섯살인 우리 친구들~ 아침일찍 일어나 유치원 차를 타고 멀~리 처음가보는 견학이라 피곤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했겠지만 좋은 경험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을 거라 믿어요^^ 새로운 체험에 열심히인 우리 아이들 사진 감상하세요^^

기대하고 갔는데 공사중이라 들어가보지 못해 무척 아쉬워했어요 ㅠ 나비정원에 가서 아쉬운 맘을 달래며 예쁜 나비들을 사진찍어 달라고 했어요 일요일엔 째깍섬의 도시농부 활동을 하고 집에서 래고놀이를 신나게 하고 미용실에 가서 머리도 잘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