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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키로 맨날 다니는 거린데 유독 차가많아 조금 늦게 대편성 다했네요 오늘은 수심 4미터에서 7미터 상류 뻘밭에 자리잡았습니다 장순이밥은 미꾸리 참붕어 말지롱 뷔페로 차려놓고 그님이 오시길 기다려봅니다 사진 찍는 도중 중간대가 살짝 내려 갔네요...

쩜빵들은 배차제한 정보공유하며 탁송 배차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탁송한지 하루만에 배차제한. 오늘만 3번 빼네요. 젠장 배차제한 대부분이 쩜빵녀들이 지들 맘에 안들어 올린 부당한 것들인데. 쩜빵이 실수할 경우에는 영혼없는 미안하단 불친절 한마디...

비는 소리없이....내리고.. 음악은..김현식의 노래와...조덕배...이승철...등등..차분한 음악이.. 마트에서...들려오네요. 진짜 커피한잔 생각나....길다방 커피한잔에...담배한대물고.... 회색빛 하늘을 바라보며.. 길게...내 뿜는..내 담배연기를 보며...

구쿱점빵한데 밀리네요ㅜㅜㅜsz로는 무리인가봐요ㅜㅜㅜ

점심때 옥주님이 한턱 쏜다구 해서 친 급벙개 내 칭구 하얀달 하고, 군고구마님하고 옥주님 히고.. 좋은 사람들과 허벌난횟집에서 맛나게 먹고 지금은 쩜빵에서 졸면서.. 즐음 하고 있어요~~ 헤헤

어느새 아이들의 입에서 "쩜빵.쩜빵!! (최고!!)"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고 있답니다!!

어빠~~ 언니~~ 일~~~따~~~안!!! 점빵 문 잠구고 ㅎㅎㅎㅎ

걸 반증하기도 해. 면허가 좋은게 뭐냐? 목돈을 벌수 있어서? 에이..이제 그런시대 끝난거 다 알자나. 그냥 소소하게 개인 쩜빵차리면서, 남들보단 스트레스 덜 받고, 나이먹고는 다른 직종에 비해 여가시간도 자유롭고, 정년없이 일을 꾸준히 할 수...

7월!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어린 학창시절엔 7월처럼 희비가 교차하는 달 도 없으리라. 신나는 방학이 있으니 이를 희(喜)!라 한다면 통지표(요즘은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지만)가 집에 가는 길이 예수님이 가시던 골고다 길처럼 힘들게 만드니 이를 비(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