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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자세로 쪼그려 앉아 2~3시간 호두를 까고 1시간 임산부요가를 했거든요...오랫만에... 몸이 가뿐해서 런닝머신도 20분...있는게 괴롭네요...어쩌죠? 골반을 넓혀주는 자세로 앉으면 난리가 납니다... 살짝 몸을 움직이는 것도 안되네요... 아무래도...

밑에 쪼그려 머물며 뒷바라지한다. 남편이 낫기만 한다면 하나도 고달프지 않다. 남편은 맨날 먹고 자고 생각하는 것이 일이다. 생판 딴 얘길 하다가도 멀쩡하게 돌아와 천연덕스레 말한다. 흐렸다 맑았다 하는 것 같다. 장마 날씨처럼 반짝 햇빛 날 때는...

생겨 병원다니며 치료 했어요... 그리고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냉은 없는데 자궁쪽이 벌어진다는 느낌이들고 쪼그려 앉으면 너무 아파요... 앞전 치료하면서 물어보니 임신하면 자궁이 부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런데 치료다받고 괜찮더니 또 이틀전부터...

괜찮아졌대서.. 오늘은 출근했답니다. 몸무게가 벌써 6키로 늘어서 걱정이네요. 근데 초기 11주 5일밖에 안됐는데 쪼그려앉으면 배가아파요. 배도 안나왔는데말이죠. 원래그런가요? 아주 잠시쪼그려도 하혈할때처럼 아프네요.-0- 첫아이인데 겁없이 병원안...

안녕하세요^^ 저는 휜다리로 27년간 살아왔는데요~ 요즘 무릎에 통증이 생겨서 수술을 고려중입니다 쪼그려 앉으면 아파요 ;;; 병원에 들러서 검사받고 수술날짜를 잡으면...... 혹시 밀린 환자들이 있는지요?? 아님 1주일 안에 바로 수술이 가능한지요...

아..!! 아파요 무서워요 하면서 존나 움 ㅠㅠㅋㅋㅋㅋㅋ 근데 울면 안된다고 혼내셔서 울음 참으니까 몸이 부들부들 떨려서 또 혼남ㅠㅜㅠㅠㅠ마취약 다른데로 들어간다고 ㅠㅠ간호사분이 눈물닦아줌 감덩..ㅎ 마취 될때까지 10분 기다릴거라고 왼쪽다리가...

옛날 쪼그려 않는 화장실이었는데 화장실 사이에 칸막이가 없는 것 이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칸막이가 있었던 것 같은 흔적은 있는데 왜 그랬는지 없어진 상태로 그냥 사용한 것 같았습니다. 그제서야 왜 안에서 들어오라는지 알았습니다. 첫째칸...

당겨 앉으면) 영은 : (싫은 소리 할 줄 알고) 앉지 말고 그냥 가아- 왜 맨날 나만 갖구 그래. 기준 : 서작가. 영은 : 알어. 내가 잘못한 거 다 알고 반성도 해볼라는 참이니까 오늘은 그냥 가라구우- 기준 : 너 오늘 참 멋지드라. 영은 : !!! 기준 : 리딩...

현우, 앉으면, 미자 마치 현우를 못 보기라도 한 듯 벌떡 일어나 돌아선다. 미자 벌써 더빙할 시간이네~ (후다닥 나가는데) 현우 미자씨! 미자씨! 미자, 못 들은 척 나간다. 씬12/ 거실 (D) 할셋, 외출했다가 들어오는데 놀라는 도둑맞은 듯 정신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