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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기 4대대 040309 김강빈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옥마을 걷고 스벅에서 여유롭게 책읽고 수다떤게 가장 기억에 남고 너와의 하루가 주어진다면 또 그렇게 보내고 싶을 정도로 그리운데 지금가면 더 이쁠 것 같아. 단풍이 참 이쁘다 지금. 또 수업 대기 때 인스타에서 한국인데 진짜 해외같은 캠핑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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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귀신의 정의 귀신은 어떻게 출입 하는가,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끼 쪼만한 것도 그런 강아지 새끼를 다 때려 잡아 죽이고 싶어요. 말 귀신을 내쫓고 오는 건 전부 다 그런 강아지 새끼 이런 것들 다 그 사악한 게 다 들어붙어 있어 연어들이다 마무 삼나마물 나무 이런 데도 붙어 있지만 그런 유기견 유기고양이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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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와 여자의 싸움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적한 마을을 지나려는데 마침 점심참이라 농부는 밭머리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다. 갑자기 시장끼가 든 대발이 농부에게 밥 한술 신세 좀 집시다 했더니, 마음씨 착한 농부는, 가져온 건 다 먹고 없는데 저~~ 기, 산 밑에 보이는 집이 내 집이요,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