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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자연보호실천회 굿모닝! 휴일엔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 한국 원산의 '쪽동백나무(Fragrant Styrax)' 때죽나무과/때죽나무속의 여러해살이나무 꽃말 '겸손', '희생' 학명 Styrax obassia Siebold & Zucc. 개화시기는 5~6월이며, 때죽나무와 비슷...

초록을 담기 힘들다며 자연이 만드는 색은 사람이 흉내내기 어렵다고 할만큼 지금의 숲은 초록의 진리를 보여줍니다. 쪽동백나무의 꽃말은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라고 합니다. 사월의 초록여행으로 잃어버린 추억이 아닌 '새로 쓰는 추억'을 담는 초록...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처럼 설익은 과일껍질을 찧어 비누처럼 빨래를 할 때 이용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꽃말 : 겸손, 쪽동백나무 쪽동백나무는 때죽나무와 형님 아우 하는 사이다. 꽃은 때죽나무와 거의 같으나 꽃잎이 약간 더 길고 깔때기 모양에 가깝다...

잎 향기까지도 좋다. 쪽 동백나무는 5월~6월에 하얀색의 꽃이 아래로 고개를 숙인 채 금낭화 같이 매달려서 핀다. 쪽동백나무 꽃말은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이다. 넓은 잎에 하얗게 늘어진 꽃은 마치 수줍 은 시골 아낙네의 모습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