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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딱 날리고 부인은 우울증에 病까지 얻어 들어 누웠고 34세 己丑년~庚寅初까지는 부인 病걱정을 해야하는 신세가 되었다. 쪽박을 차게 된 것이다. ○헌데, 壬寅대운(36~47)이 시작되면서 임대운 36세 辛卯년에 다시 사업을 시작 했는데 사업이 번창하고...

결국 열장을 다 넘길동안 당첨번호 여섯글자중 두개 이상 맞는게 없네 흠~~~ 어험~~~ 어허허허허험~~~ 그래 계획대로 오늘 포천에 안젤라님이 운영하시는 솔향에 가서 맛난 음식이나 먹고올걸 헛된 망상에 근 2주일을 헤매고 있었으니 대박 꿈꾸다 쪽박...

애환을 좀 알아 주셨음 하구여! 뭐, 꼭 정모가 서울에서만 열리란 법은 없겠지만 말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가족 이번달에 쪽박 차구 삽니다. 그래두 정모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어... 좋은 위로가 됩니다. 사실..정모 생각하면... 저, 밥안먹어두...

영남 알프스에서 쪽박을 차다!.... 언제 : 2019.09.19. 어디로 : 영남 알프스 신불산 누구랑 : 목요산악회따라 아내랑 영남 알프스란 밀양, 양산, 울산, 청도, 경주에 형성된 산군(山群)들 중 해발 1천 m 이상의 산들, 즉 가지산(1204m), 간월산(1083.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