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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말 바른 말] '졸다'와 '쫄다'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졸다'를 [쫄다]로 틀리게 발음하는 데서 나아가 '쫄다'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아요. '닳다' '기죽다'의 뜻을 구어적으로 강조해 이르는 북한어가 '쫄다'인 데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어요. 북한에서는 '기름이 쫄다' '너무 쫄아서 한마디도 못했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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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다]란 뜻의 ビビる 의 ます과거형이 어떻게 되나요? 2006.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역기로 돌려보면 びびりました로 쳐야 해석이 올바르게 되던데 야후재팬에서 치니까 びびりました도 나오고 びびました도 되는거 같아서요... 어느쪽이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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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ther와 Further, 두꺼운 것과 두터운 것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위의 물이 날아가 적어지다. 졸보, 쫄보, 쫄다 줄다 길이 따위가 작아지거나 무게 따위가 적어지다. ㆍ ↔ ㅡ ᄩᆞ다(>타다) 두...작다’와 ‘적다’가 칼같이 나뉘지 않아서, ‘적다’에 “작다”라고 하는 뜻과 “적다”라고 하는 뜻이 아울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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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미님의삶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쫄다 졸다 보면 결국에는 꼴탈해져 꼴덜어지면서 끈적끈적해지면서 그게 조청이 되는 겨 이제 조금 더 시게 고 과다하면 이제 엿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적당한 것이 이제 과자 기에 이렇게 줄줄줄줄줄 흐를 정도로 주먹으로 퍼가지고 이렇게 끊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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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솔다와 졸다, '솔'은 '작은-좁은'의 뜻을 가진 말 2016.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뜻을 갖기도 한다. '솔'은 '졸'이라는 말로도 옮겨가서 또 그 말쪽의 많은 친척말을 이루어 놓았다. 졸 * 졸되기; 작은 상태로 다시 돌아감 * 졸들다; 발육이 잘 되지 안고 오그라들다 * 졸때기; 작은 규모로 하는 일 * 졸밥; 조그만 밥덩어리 * 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