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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에 오면서 해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북한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경제 지역을 가서 저 멀리 북한의 철책선을 보고 싶었지만 얼마 전 그 국경을 넘나들던 한국인 선교사분이 러시아 당국에 잡혀서 지금 현재 수감되어 있다는...

더 심할때도 컴플레인 없었는데! 무서워!

아모스가 베텔에서 쫓겨나다 10 베텔의 사제 아마츠야가 이스라엘 임금 예로보암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였다. "아모스가 이스라엘 집안 한가운 데에서 임금님을 거슬러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더 이상 참아 낼 수가...

어느날 작은 어머니가 "얘 세근아 " "예" "우리가 살기 무척 어렵단다 , 장호원에는 너의 외삼촌이 살지 않는냐?" "예" "거긴 부자란다 그리로 가거라" 고 나는 또 쫓겨갑니다. 무극에서 30리 (12km)를 가면 장호원이 나옵니다. 내가 걸어서 장호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