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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른 표기의 반듯한 글이 사회적 원칙과 규칙을 지키는 반듯한 사람을 드러내는 법이다. 그동안 아무리 국어 공부를 해도 그다지 나아지지 않았다면 이 책을 곁에 두고 틈틈이 들여다보자. 어느새 국어 실력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차례 머리말 ㄱ...

가 바른 표현이다. 따라서 이 문장은 「그 사람은 참 야멸치다.」로 써야 한다. *옳다 '옳다'와 '맞다'를 구분하지 않고 쓰는 경우가 있다. '옳다'는 '사리에 꼭 맞고 바르다'는 뜻을 지닌 형용사로 '그르다'의 반대말이다. 반면 '맞다'는 '서로...

알립니다.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고생보따리를 둘러메고 6월 12일 일요일 이른 새벽 3시 20분에 구례구역을 빠져나옵니다. 예전에 자주 이시간에 왔을 때 보다는 지리산등산객이 상당히 적어 보입니다. 아마 장마예보에 산행을 많이들 취소한 듯합니다...

더욱 바른 자료들이 축적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으로 말미암아 정말 올바르고 바람직한 <진도사투리> 정리가 앞으로 진도 안에서 심도 있게 이뤄지는 디딤돌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더 늦어지면 더 많이 사라지기에……. 그리고...

아님 - ‘찌뿌둥하다’는 2011년 표준어가 된 말 0 “내가 잠든 사이에 함박눈이 소복이 쌓였다”는 표현은 틀린 말 - 함박눈은 “굵고 탐스럽게 내리는 눈”을 뜻한다. 하지만 “내가 잠든 사이에 함박눈이 소복이 쌓였다”는 그 자체로 거짓말이다...

가 바른 표현이다. 일부 사전에서 ‘흐리멍텅하다’를 표제어로 올려놓기도 하지만 표준어 국어대사전은 복수표준어로 인정하지 않는다. [고침] 지난밤에 술을 많이 마셨더니 온종일 정신이 흐리멍덩해서 제대로 일을 할 수 없었다. 2. 그는 그동안 마음...

속 바른 우리말」은 우리말을 바르게 쓸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제작된 “우리말 나들이(mbc)" 영상을 교실에 도입한 교수-학습 자료입니다. 영상물은 1분 내 외로 짧지만, 우리들이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그릇된 우리말 표현을 바로잡는 데 유용한...

의 표기에 이용 가치가 높다. 크시[(그리스어)xi][명사] 그리스 문자의 열넷째 자모. ‘Ξ, ξ’로 쓴다. 키7[(그리스어)khi][명사] 그리스 문자의 스물두째 자모. ‘X, χ’로 쓴다. 타우[(그리스어)tau][명사] 그리스 문자의 열아홉째 자모. ‘T, τ’로...

다리에서 무릎 관절 위에 부분. '넙적다리'로 표기하지 않는 것은 겹받침 'ㄼ(넓-)'에서 ㅂ이 발음되는 형태여서 원형을 밝혀...부근에 안팎으로 둥글게 나온 뼈. 모두 표준말이다 □ 찌뿌둥하다 (○) 찌뿌듯하다 (○) - 몸살이나 감기로 몸이 무겁고 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