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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배추전을 구워서 아가들을 불렀어요. "ㅇㅇ야~ ㅇㅇ야~ 배추 부침개 먹으러 와~" "할머니 부침개가 뭐야? " "찌짐.. 몰라? 찌짐" ㅎㅎ "할머니 찌짐은 뭐야?" "찌짐이 부침개지~" 옆에서 듣고 있던 딸이 웃느라 넘어갔어요~ 찌짐을 누가 알아 듣겠냐고...

출처 : 여성시대 정희찬 양파를 최대한 얇게 썸 고깃집 가면 양파간장 그거에 들어가는 양파만큼 얇게 요새는 세상이 좋아서 쿠퐝에 채썬양파 검색하면 썰린 양파가 나오더라고여 저는 엄마 찬스를 썼습니다 ㅎ 여기서 끝이 아니다~! 위에서 얇게 썬 양파...

지유줄라고 산 오징어 발만 넣고 저녁반찬없는디 요걸로

이렇게 구워서 먹기좋게 자르고 허브솔트 곁들여내서 살짝 찍어 먹으면 군더더기 없는 연어 본연의 맛~굿입니다. 정구지 찌짐도 한장 부칩니다. 정구지전에 방아잎사귀가 빠질 수 없지요. 전어 칼집내서 소금 솔솔 뿌려서 굽고요. 낙지랑 새우 넉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