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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습니다... 화려한 액션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칼로 배찌르고 자르고 두들겨패고 그리고 죽이고,,,,,, 곽경택감독이 친구1에 찐한 추억과 감동 그리고 흥행을 잊지못하는 지 영화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은 전혀 들지않고 무조건 친구1이 흥행했으니 후속...

야 이빛나! 너 왜그래 사람이좋아하면 고백할수도있지-_- " "아맞다 그렇치?! 잘했어 잘했어 ! (등을토닥이며 친구2에게 말함) " "야 이빛나 너정말이상해 !! 오늘 컨디션안좋아? " "미안해~ 오늘내가 쫌머리가 띨빡해 =_= " "띨빡할정도가아냐 띨빡도...

때만?' - 친구2 '치..' - 예은 '잘해라~ 우린 간다~' - 친구3 그렇게 친구 세 분은 황급히 자리를 떠나셨다. 그래요!! 박예은!! 난 당신을 믿었어요!! 그렇죠, 외식교환권으로 끝낼 당신이 아니지요.. 다음부턴, 외식교환권말고 예식교환권으로...

또래친구 2~3명이 우리가 벌일 일들에 마냥 궁금해하며 코를 훌쩍이며 때론 어떤놈은 누런 콧물을 혀로 휘감으며 마시고 있었어!! (홍기태라는 놈) 한편 내앞에 선 녀석은 글로브를 나에게 전해주며 먼저 글로브를 낀 채 내쪽을 향해 주먹을 날리며 회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