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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앗간에서 한참 불이 붙었을 때, 임 참봉이 들이닥쳤다. ​ ​ 물푸레 지게 고임대로 위에 올라탄 놈의 다리를 두 동강이 나라고 힘껏 두드려 팼는데, 아래에 누웠던 덕배는 도망치고 도화가 똘똘 굴렀다. ​ 이 약 저 약 다 써 봐도 도화는 왼다리가...

시장 방앗간 가서 우뭇가사리 2모 x 2,500 = 5,000 현금지출. 신길동 맛집은 3,000 원 받는데 중앙시장은 500원 싸다. 2집 다니기 귀챦아 신길동 1집에서 구입하였는데, 없으니 할 수 없이 들렸다. 반면에 신길동은 두부와 콩국이 완전 국산 오리지날이라...

눈썹 닮은 송편은 내가 만든 것 솔잎 위에 다정히 누워 찜질 끝내면 생김새 상관없이 맛있던 모시송편. (19) 큰 송편 추석 명절...쏙 들어갈 정도로 자잘하고 예쁘다. 요즘 송편은 방앗간 기계에서 자동으로 툭툭 튀어나오지. 예전에는 대가족 모여 직접...

이제 조물조물 반죽을 합니다 슬라임 같지 않다며 실망했던 로움반 ..😢 그럼에도 하트를 만들다 💚 이제 솥에 뜨끈하게 찜질한번 해주면~~~! 완성..! 모양은 좀 그래두..맛은 .. 최악이였다 ... 크흑 ㅠ 혹시 몰라 방앗간에서 쑥떡도 팔아서 같이 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