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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독일 수비수 큰 키에 크로스 부정확했다” 차두리 ⓒ스포츠인터렉티브 -오늘 경기를 통해 세대교체의 필요성이 제기될 것 같다. 그에 대한 생각은. 오늘 경기를 통해서 해외파 선수들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라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은...

그르르가 개명해서 마음이 아프다 ㅠㅠ

선수는 아니고 친목회 수준인데 차두리보다 키가 커서 꽤 잘함. 어쨋든. 이오빠가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갔을때 일화임 첫 취업을 하고 5년동안 알뜰살뜰모아서 오스트리아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등등 한달일정으로 정했음. 우리언니랑 너무친하신...

수비와 일직선으로 서있게 한담에 빈공간으로 쭉 찔러주면 공은 무조건 차두리꺼. 이것만 제대루 하면 쉽게 이길수도 있었을거같은데.

3-4-3을 독일월드컵때까지 계속 쓰신다면 오른쪽윙 포워드에 주전자리는 누가 될까요? 음~저는 차두리가 될것같아요! 본프레레감독님께서는 키크고 파워넘치는 선수를 좋아하지요^^ 그런데 차두리는 키크고 파워넘치는데 체력까지 플러스고 또 스피드까지...

꺼져!! 하는거 같군요 ㅋㅋ

사마라스 막기 위해서 김동진을 왼쪽에 이영표를 오른쪽에 배치했다던데 사마라스 키가 193이네요..-.-;;; 김동진 키가 182 차두리 키가 181 오범석 키가 180 솔직히 키 차이는 없다고 봐야될듯.. 개인적으로는 피지컬이 좋은 차두리가 나왔으면 합니다.

각각 지면을 장식했다 [사진: 차두리, "자립을 위한 한 걸음 전진" (게티이미지/유로포토)] 다음은 7월 7일자 키커지에 차범근, 차두리 부자가 나란히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함께 미하엘 에버트(Michael Ebert) 기자가 기술한 기사 내용을 번역한 것이다...

인간미 때문이다. 차미네이터라는 ‘로봇’은 아시안컵을 통해 ‘인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포경수술 받은 뒤 키 쑥쑥 커” 차두리는 가식이 없다. 네 살 무렵 아버지 차범근이 뛰던 레버쿠젠(독일)의 유소년팀에서 자기 골대에 자책골을 넣고도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