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이름 본문
정확도순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6월 차롱봉사팀의 자원봉사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롱봉사팀께서 센터로 자원봉사를 오셨습니다.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셨는데요 휴일 신경 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문경선 시인의 시집 『차롱엔 빙떡』 2023.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릴 잊어 바다만 바라보다 그윽히 바라보다 살아서 갈 수 없어 울먹이는 망향의 봄 두고 온 고향산천이 아슴아슴 서럽다 차롱엔 빙떡 국자로 살살 펴며 섬 하나 부쳐낸다 월광도일까 어둠 속에 빛나는 게 별빛만 아니었어 내가 먹던 빙떡에는 은은한 세계...
-
문화탐방지도사 13기 심화반 시연 후기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어질 수 없는 관계였다. 해녀들이 밭일과 바다일을 함께 담당하는 바쁜 일상이다보니 공동체음식이 발달했다. 낭푼밥. 차롱밥 등 대식구가 간편하게 함께 먹을 수 있는 그런 형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국은 고사리국. 몸국 등 해녀들이 수확한 싱싱한...
-
차마 못한 말 / 윤행순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마 못한 말 윤행순 지글지글 지져낸 호박전 소고기 산적 팔십 평생 해오던 마지막 떡 하는 날 그 손맛 저자거리까지 한 차롱 보낸다 찬장에 줄 맞춰 엎어 세운 제기그릇을 아직은 힘 남았다 넘겨준다 말 흐리더니 남은 생 알아챘을까 고생하겠다 미안...
-
3박4일 제주도 여행 후기 (사진 많음)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치운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2인분+2인분 4인분 다 먹고 1인분 추가 시킴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전복장 어쩌구 차롱이 제일 베스트였습니당 제주 뽀로로파크..... 안개 때문에 찐....이었던 풍경 ^^ 실내는... 어떤 사진에도 제 딸이 대문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