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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호 목사(안)-시편 23편 시련에 답하다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이려 찾아 다녔습니다. 자식들 사이에 살인이 났습니다. 자식이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모반을 꾸몄습니다. 가까운 신하들이 그 모반에 합류했습니다. 아들이 자기 처를 범했습니다. 정말 끔찍한 일을 한 두 가지 겪은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그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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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엄마를 부르는 멍이들의 노래 - 흘러간 이야기 2024.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강아지들은, 엄마가 있을 때나 없을 때, 친구들과 같이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놀고, 또 낮잠을 자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데 이런 일이 생긴 것은 처음 입니다. “이리 온 이쁜아!” 이쁜이 등을 쓰다듬던 엄마는 납작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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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년 말씀사경회] 이지웅 목사(더 바이블 미니스트리) 2024.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에게 꿈은 올림픽 금메달이에요. 당연하지요. 그러나 법대로 경기하지 않으면 그 금메달 뺏깁니다. 약물 먹고 달려요? - 아니요. 그거 다 뺏깁니다. 다른 사람의 라인을 밟아요. - 그러면 뺏깁니다. 왕의 보내심을 받은 자에게 두 번째 요구되는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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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짝 찾아주기 2024.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짝을 찾아주기 위해, 지난번 상범의 처가 가르쳐주었던 진도개가 있다는 집을 찾아갔다. 그 집에 가서 보니, 물론 그 개는 검은 개가 아닌 '백구'였지만... 그 가족 중에 검은 개가 있다는 '백풍이'라는 숫캐를 '격의 신랑감'으로 데려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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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95 9월29일[연줌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에 찾아주었다.”(마태오 복음 25장 35~36절) 솔직히 이 땅 위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 나그네요 이방인입니다. 우리 것이라고 여기지만 솔직히 우리 것도 아닙니다. 그뿐인가요?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빼앗기고 힘겨울 때, 전쟁으로 모든 것이 풍비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