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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객잔 또는 산중객잔 해발:2,400m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닭백숙+현지식 ▷ 5일차 : 3월 1일, 일, 차마고도(호도협)/여강 조식 후 이동 ▶차마고도 마을들과 옥룡설산을 감상하며 걷는 트레킹(난이도 하) # 호랑이가 건널 만큼 좁은 협곡이라는 뜻을...

그 폭이 무척 좁아서 ‘호랑이가 뛰어넘는 협곡’이라는 뜻의 이름이 붙었다. 예전에는 고지탐험하는 여행객에게만 알려졌던 곳...되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중국 운남성-곤명,여강,호도협(차마고도,옥룡설산)--<트레킹> 2025.05.06.(새벽) ~05.09(4...

않는다. 몸이 아파도 계속 가야 한다. 목적지에 도착해 뜻을 이루었다면 고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목표를 이루었다면...없으므로 차마 발걸음이 안 떨어져도 집으로 가는 길에 올라야 한다. 차마고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간다는 뜻이다. 옥수채(玉水寨)는 옥룡설산의 얼음과 눈이 녹아 내려 지하수로 흐르다가 솟는 샘터인데, 인공 저수지 마다 밑바닥의 물풀과 작은 돌멩이까지 보일 정도로 맑은 물들이 가득하고 무지개 송어들이 물풀 사이로 신나게 헤엄쳐 다니고 있다...

지나는 차마고도에는 트레커들이 묵을 수 있는 전통객잔들이 손님을 맞이한다.Ⓒ마중여행사 샹그릴라(Shangri-La, 香格里拉, 향격리랍)는 1933년 영국 소설가 제임스 힐튼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Lost Horizon)>에 등장하는 가공의 이상향으로, 티베트...

토지라는 뜻이라 짐작할 뿐이다. 파릇파릇한 풀이 솟고 하늘은 파랗다. 구름이 뒤덮고 있지만 날씨가 쾌청하다. 국도와 경쟁하듯 전깃줄이 끊임없이 따라온다. 고원인데 산세는 아담하다. 간혹 스치는 티베트 민가는 순백의 담장과 은은하고 담백한 색감을...

명성지들의 뜻을 잘 아 수 있는데 가물가물한 한자실력으로 에고야~~ 아~딸기밭의 익어가는 붉은 딸기의 밭 행렬과 노오란 유채꽃 밭, 각종 채소의 밭이 즐비한 곳을 버스로 스쳐 지났으며 침을 꼴깍꼴깍 삼킨다. 이때부터 과일요정들이 나타나 우리에게...

코스다. 차마고도가 왜 세계 3대 트래킹 코스인지 충분히 마음에 와 닿는다. 이 전망 좋은 곳에 서서 기념촬영을 할려면 돈을 내어야 한다. 굳이 돈을 내고 저 끝에 서고 싶지 않다. 약간 비켜서도 아쉬움 없이 볼 것은 다 본다. 계곡을 돌아서 경사가...

한국의 차마고도 관갑천잔도인 문경 토끼비리는 360㎞에 이르는 동래에서 서울까지의 영남대로 중에 가장 험한 길로 유명했던 길이다. 모든 옛길은 역사를 담은 국가 문화재로 인간이 걸으며 곧바로 발로 쓰는 역사가 되는 역사의 길이다. 수천 년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