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강 아침 식사 후 기차역으로 이동하여 중국 고속열차를 탑승하여 대리로 이동하여 여행을 합니다. 대리는 차마고도를 지나가던 마방들이 쉬어가는 곳이었답니다. ● 대리에 위치한 사찰인 숭성사와 천년을 지켜온 숭성삼탑 ● 오늘의 하이라이트이자...

열리던 마을이었다. 사시 마을로 들어가는 쓰덩제(寺登街) 입구는 맑고 풍부한 개울이 사시 마을을 빙 두르며 흐른다. 차마고도 마방들의 말소리가 들리는 듯 약 350년이나 된 위진차오(玉津桥, 옥진교)와 예스러운 골목골목은 스러져간 옛이야기가 살아서...

오늘 아침 유튜브에 짱유화 교수님의 2024년 특별판으로 동영상이 올라와서 공유해 봅니다. 동영상 안에 있는 내용중에 옛날 방식의 보이차 제다에 대해 언급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차농들에게 직접 제다를 맡겨서 하는 내용입니다. 지금의 환경보다 훨씬...

지각변동으로 하바설산과 옥룡설산으로 갈라지고 쪼개진 사이로 금사강이 흐르고 하바설산(5,396m)쪽으로 워킹이 차마고도 입니다. 마방이 걸었던 길을 워킹하면서 그 정취를 느끼어 보고 우측으로 옥룡설산을 보면서 나란히 트레킹 합니다. 영국BBC 방송...

트레킹 중에.... 호도협 트레킹은 예전 마부들이 마방 단위로 티베트까지 가면서 차와 말을 교역하던 차마고도 길의 일부 구간 길이다. 마방 : 짐을 옮기는 사람은 짐꾼(포터)이고, 동물을 이용하여 옮기는 사람을 마방이라고 한다. 히말라야의 산속 깊은...

기원전 4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차마고도 마방 실크로드보다 2000년을 앞서서 뚫린 차마고도 티벳의 형제공처 풍습과 8대 미등정 신의 산 중에 하나 메리산 아래 첩첩산중 마을을 지나 7일간 말등에 송이버섯 등 짐을 나르고 매매한다. 1근에 5,000원으로...

호랑이가 디딤돌 삼아 건넜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나시객잔에 그려진 호도협 트레킹 코스 노선도. ⓒ최종명 그 옛날 차마고도의 마방(馬帮)은 협곡을 바라보며 오갔다. 옥룡설산은 완전 절벽이다. 합파설산의 완만한 능선으로 다니고 다녔더니 어느새 길이...

* 차마고도는 당나라와 티베트 왕국이 차와 말을 교역하던 데서 이름이 유래 되었으며, 세계 3대 트레킹코스 중 한곳으로 2,400m여 높이에 있다. - 차마객잔~중도객잔~관음폭포~장선생객잔 ~상 호도협 (10.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