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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馬)을 교환했다는 무역로로 그 길이가 약 500km에 이르고 해발고도가 4,000m 이상의 험준한 길을 차마고도(茶馬古道)라 불리우며, 차와 말 뿐이 아니라 일상의 필요한 생활용품인 소금, 약재, 버섯류, 금은보석 등도 함께 교환했었다고 하며, 물건을...

호도협(차마고도) 트레킹 중에.... 호도협 트레킹은 예전 마부들이 마방 단위로 티베트까지 가면서 차와 말을 교역하던 차마고도 길의 일부 구간 길이다. 마방 : 짐을 옮기는 사람은 짐꾼(포터)이고, 동물을 이용하여 옮기는 사람을 마방이라고 한다...

따서 생차 숙차로 발효된 사첱 시원하고 따뜻한 보이차 한 잔 나눌 때쯤 그 길이 떠오르곤 했지 ​ 차와 티벳의 말을 바꾸었다는 차마고도길 말발굽 편자를 네 번씩이나 갈아치우고도 말과 마방들이 살아남은 삶과 죽음의 치열하고 바람 용맹했던 옛길 험준...

차마고도(티벳), 실크로드를 안가보고 중국을 갔다왔다 말하지 말고 중국을 말하지 마라 -유홍준(문화재청장) #차마고도/동티벳야딩 #야딩항공왕복이동 #세계자연유산[아미산]일출보기 #불교성지[아미산][낙산대불] #가을단풍의절정[쓰구냥산]세미트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