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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색 박스 끈 아시죠 빳빳한거.. 그거 하나 구해서 폭 5미리 정도로 쨉니다. 그걸 접어서 꼭 꼭 누릅니다. 그리고 나서 운전석은 잘않되니 보조 석으로 갑니다. 문 중간쯤에서 끄네끼(끈) 아무리 들쑤서도 않들어 갑니다. 문 맨상댄 각진곳 선바이져...

온 사이 문이 또 잠겨 버렸습니다.문 딸려고 철사도 넣어보고 50cm자도 쑤셔보았지만 기술이 없어서인지 공구가 나쁜건지 안되더군요. 그래서 침대칸 유리창을 깼습니다. 키도 하나 복사 했습니다. 혹시 몰라 여쭙니다. 문 빨리 따는법 아시는분 알려...

참 쉽죠잉~

금방차문이 열리더군요..!! 나보고 그놈왈~ 코란도는 더쉬워!!ㅡㅡ; 이말듣구 어이가없어 언제도둑맞을줄도모르겠고. 시도는 않해봤지만...란도리도 열리는게 당연하겠져? 이거 정말 한동안 생각않하구 살다가. 갑다기 생각이 나버리네여..밑에님 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