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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시계로 나타내기를 했다. 두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3~4교시에는 우리 전통 문화 중에서 ‘남생아 놀아라’ 노래를 부르고 탈춤의 기본 동작을 익혔다. 한삼이 없어서 삼색 끈을 가지고 탈춤을 추었다. 탈춤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외사위와 양사위...

였오.... 차에서 내리자마자 비교된 키 -_-a 나보다 손톱만큼 컷오.... 일단 사진과 좀 틀리오~사진엔 마스카라를 하고있었지만 직접눈으로 봤을땐 등치가 제법 먹어줬고...일단 얇지 않은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갑바가 좀 있었오....뒷모습은...

모래시계 chapter 1 - 나 (2) 전학 ㅡ 언북 초등학교야. 엄마는 내가 앞으로 다니게 될 학교니 잘 기억해두라고 말했다. '언북초... 언북초...' 나는 속으로 계속 언북초 세 글자를 뇌까리며 그 발음이 퍽 자연스럽지만 그리 좋은 이름은 아니라고 생각...

들어간다. ................................. 시계의 초침소리조차 한숨소리로 들릴 것 같이 고요한 매디슨 카운티의 농가로 이어지는 구불 구불한 산길을초록색 픽업 한 대가 아지랑이같은 먼지를 일으키며 다가와 멈추어 섰다. 문앞에 서 있던...

하면 은경아 너 나올수 있니? 아마도 넌 지금 무척이나 바쁘게 일을 하고 있겠지? 지금 시간이 4시 50분정도. 거리를 지나다가 눈에 띠는 카페를 봤을때 너에게 함께 들어가서 그 분위기를 느끼고 때론 술한잔으로 너와 나의 사이를 좀더 가까이 하고 여행...

4일차♡매운야끼우동♡ 요거 경상도 남자가 사다주신거죠??😂🤣😂🤣 정민부장님과 우리연호언니는 동창?? ㅋㅋㅋㅋㅋㅋㅋ퀴즈답을 아신다는 정민부장님 연호언니가 물으니♡ "개꿀이네"라고 알려주신 정민부장님 ㅍㅎㅎㅎ아 엄청웃었자나요ㅋㅋㅋㅋㅋㅋ 언니...

납차사건 그거 보고싶어. 우리 보러가자 " " 난 코믹 별로야 . 우리 ...... 에로볼래 ? 히히 " " 뭐야 ! ㅠ_-....... " " 장난이고, 공포봐. 여름엔 공포가 딱이다. " " 웅. 그래 . 니가 보고 싶다면 공포 봐야지, 뭐. " 한번도 내가 하고 싶다는 걸 거절...

문득 시계를봤다. 권지용씨 아침…또 못해줬는데. * * * * * (권지용시점) 노크소리에 문쪽으로 몸을 돌렸다. 김비서님인줄알았더니…. " 어쩐일이세요? " 어머니. " 니 아버지만나러왔다가 잠시 들렸어, 점심이나 같이하자구. " " 아…. " " 나가있으마...

들어왔다..시계를 보니 4시 44분 인데~~ 우리에 대장님 광필이의 톡말이 였다.".야ㅑㅑㅑㅑㅑㅑ박경민이 어시장 도착했다고 연락 왔어." 아..어쩌란 말인가...염색약 바르고 달려 갈수도 없고..ㅎㅎㅎ 급한데로 순옥이 한테 전화 하니 멀리 있단다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