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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6 예람센터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란 책은 배우 차인표 씨의 저작으로서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필독서로 제정될 만큼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함께 감상평을 나누었습니다.

쉽게 쓰여진 문장이 이토록 아름답게 느껴질 수 있음에 감탄과 감사가 가득했던 책 애써 꾸미려하지 않고 단순하고 쉽게 우리의 글로 쓰여진 진심이 담긴 이야기가 갖는 힘이란 이런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책 읽는 내내 하게 되었다. 가즈오와 같은 일본인...

책을 보고 작가 차인표는 어떻게 글을 쓰나 궁금해서 몇 장 넘겨보다가 휘리릭 다 읽고 말았죠. 이 소설은 백두산 근처 작은...훈 할머니’ 이남이씨를 뉴스에서 본 것이 이 소설의 집필 계기라고 했어요. 표지도 동화같고 문체도 동화같은 이 소설의 내용...

이야기로 그들의 아픔을 전할 수 있구나 싶어 작가로서 차인표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었다. 위안부 할머님들에 대한 예우, 그...드리고 싶은 작가의 마음씀씀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은 우리의 아픈 역사, 옥스퍼스의 교재로서 괜찮은 선택...

나의 행동으로 타인에게 미칠 영향, 나의 판단으로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미칠 결과를 말입니다. 차인표 씨의 책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에서 위안부 징집 인원으로 모이게 된 여성들은 자신의 고향, 가족, 그리고 나라와 이별하게...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을 읽었다. 동화같은 소설이다. 호랑이 마을 촌장의 손녀 순이와 백호를 쫒는 포수의 떠돌이 아들 용이, 그리고 일본군 소대장 가즈오가 엮는. 손녀는 정신대에 끌려가고 소대장이 이를 구출하기위해 노력하며 용이는...

위안부이야기를 동화느낌으로 잔인하지않게 풀어나간 책. 차인표 작가의 정성과 진심이 문장 하나하나에 녹아있다. "상대가 빌지도 않는 용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일본은 아직까지 자신들의 만행에 대한 사과없이, 역사의 살아있는 증인이신...

배우 차인표의 소설이 외국 대학 필독서가 되었다길래 궁금해서 빌려봤다. 적당히 재미있고 역사의 비극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 영화 웰컴투 동막골이 생각나는 소설이다. (솔직히 왜 유명 대학 필독서가...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4663596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 예스24 차인표 작가가 전하는 감동의 휴먼 드라마 자신을 대변할 수 없었던 이들을 위한 헌사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고국을 떠나 70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