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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소설, 英옥스퍼드대 필수도서 됐다…신애라 "K문학 파이팅" 중앙일보 원문 입력2024.06.30 23:41 사진 신애라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차인표의 소설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필수도서로 선정됐다. 30일...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79214?sid=103 위안부 문제 다룬 차인표 소설, 英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 선정 2009년 처음 발표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배우 겸 소설가 차인표의 소설이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학의 필수 도서...

별을 바라본다면'이 다음 학기 옥스포드대 아시아중동학부의 한국학 필수교재로 채택됐다---- < 주영한국문화원 > 배우 차인표가 소설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건, 군을 막 제대하고 돌아온 97년 여름이었다. TV를 켜니 작은 키에 동그란 얼굴의 할머니가...

배우 차인표가 소설을 쓰겠다고 마음먹은건, 군을 막 제대하고 돌아온 97년 여름이었다. TV를 켜니 작은 키에 동그란 얼굴의 할머니가 공항 게이트를 걸어 나오는장면이 생중계되고 있었다. 열여섯 살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다가 캄보디아 오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