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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껏!! 넣어서 쉑쉑 난 가시오이 1개, 딜 10g, 다논 무가당 그릭요거트160g, 소금 갉*7번, 후추 갉*4번, 레몬즙 1T, 올리브오일 2T 대강 넣었어 당근도 찍어먹고 샐러드 소스로도 먹고 마지막엔 다때려넣고 박박 긁어먹기 차지키 소스로 여름을 즐기시와요

저는 레몬즙 대신 화이트발사믹 썼어요 :) 그리고 오이에 소금간을 짭짤하게 해서 마지막에 따로 소금을 넣진 않았구, 통후추를 쪼끔 갈아 넣었습니다.

스위스의 쌈짱 같은 소스 라던데 존맛이래여 한 번 만들어볼까 하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고 양이 많으니 먹다 질려 방치하다 곰팡이 슬어서 버리고 그랬단 말야 이걸 어찌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차지키소스 레시피 보고, 번거롭긴해도 오이 슬라이스 해서 소금치고 물기 제거하고, 딜 잘라서 넣고 후추, 레몬즙이랑 올리브오일...

식구들이 아무도 없는 날, 아침에 아무도 요거트에 손대지 못 하게 해서 제법 양이 되기에 벼르던 차지키 소스 만들었어요. 수제 그릭 요거트로 만든 차지키~ 스텐볼에 요거트 옮겨 담다가 큰국자만큼 바닥에 툭! 흘린 건 안 비밀! 에구 어뜨케 어뜨케...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미방 아니 차지키 소스 만들고 바질페스토 만들었는데 바질페스토 너무 맛있어서 까먹음;;;; 그릭요거트로 만든 하얀쌈장 이라는 느낌의 소스인데 고기랑 찰떡이고 채소스틱 찍어먹어도 맛있어 오늘은 만들도 조금 덜어서...

5분 정도 절인 후 물기를 꽉 짜주세요. 몽글몽귤은 믹서에 넣어 곱게 갈아주세요. Step 2 볼에 오이와 다진 몽글몽귤, 나머지 차지키 소스 재료를 넣어 섞어주세요. Step 3 한 입 크기로 자른 닭다리살은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춧가루, 다진 마늘, 허브...

쪽파크림치즈맛 나..

쇟 그릭요거트 좋아하는데 마늘맛이 좀 있어서 그런가 입안에 남는게 별로구랴 아님 쇟이 잘못만들었던가 ㅠㅠ 차라리 대파그릭요거트가ㅜ나은느낌 ㅠㅠ 햏들은 어떠셨소? 아! 상큼하긴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