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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함과 배의 내장기관이 시원시럽게 소화하는 모습과 개미 엉덩이의 운목 운목하는 볼륨감과 생동감을 표현해 봤습니다. 차칙 손잡이 촉감 감칠 맛이 정말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개미는 열심히 준비하는 곤충이며 부지런하며 자기의 맡은 바를 어김없이...

선생님께서 혼을 불사르며 만드신 차칙의 바탕종이에 동백기름이 스며들었어요... 거실에 걸어 두었는데 볼때마다 속이 아파요

가로질러 끝이 없으며, 4. 朝暉夕陰이​ 氣象萬千이라. 此則岳陽樓之大觀也니 前人之述備矣라. ​ 조휘석음이 기상만천이라.​ 차칙악양루지대관야니 전인지술비의라. 아침 햇살이 비칠 때나 어스럼 저녁이 되면 氣象이 천태만상으로 변화한다. 이것이 바로...

마신후 다시 공도배로 옮겨서 차를 즐겼다. "茶味儿好 차웰하오"~ 수민쌤한테 차맛이 좋다는 중국말도 배워봅니다🤭 단풍잎의 차칙 활용이야말로 풍류 그 자체였고, 단풍잎에 물을 흘려 개완에 따르는 퍼포먼스는 오늘 다향회의 잊지못할 추억의 명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