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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말고 자족하며 평온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도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에서 실컷 얻어맞고 손과 발이 착고에 채워진 채 어두운 지하 감옥에 던져져 피가 흥건히 흐르는 상황에서도 찬송을 부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되었어야지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바스훌’이란 대제사장에게 이유도 없이 매를 맞고, 목에 착고를 채워 옥에 갇히는 수모를 당한 것입니다. 다음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감옥에서 풀려났지만, 예레미야는 속상하여 하나님께...

전도할 때, 불쌍한 계집종의 병을 고쳐준 죄로, 억울하게 관청에 잡혀가서 아주 많이 매를 맞고, 깊은 감옥에 갇힘을 당하고, 착고에 채워져서 부자유한 가운데 지내는, 죄수의 고통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기가 막히고,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