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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케이블카, 시공사 없이 착공식...'제2 알펜시아' 우려 커져 11170114 한겨래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날 착공식에 쓴 돈은 3억원 살림살이가 넉넉하지도 않은 기초자치단체가 1시간짜리 보여주기 행사에 거액의 혈세를 쏟아부은 것이다. 설악산케이블카 사업에 들어가는 돈은 전액 지방비다. 총사업비가 1172억원에 이르지만, 국비 지원 없이 양양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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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가 엉망입니다...사회복지 전공했습니다.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원 착공식을 위해 2018년 9월 인도 측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초청 의사를 먼저 밝혔으나, 일정상 불발되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초청했다. 그해 10월 청와대는 인도 측에 "김정숙 여사를 초청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인도 정부가 총리 명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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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마지막 애국자 청암(靑巖) 박태준(朴泰俊) 포항제철 회장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사 착공식. 오른쪽부터 김학렬 부총리, 박정희 대통령, 박태준 사장이 버튼을 누르고 있다./조선일보DB 국영기업 최고경영자(CEO)로 30여 년 재임하는 동안, 청암에게는 고가(高價)의 설비 구매나 원료 도입 결정을 둘러싼 정치 자금 협조와 인사 청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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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포커스] 김호길 총장과 구자경·박태준 회장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사 착공식 현장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조선일보 DB 포스텍엔 무은재기념관이 있다. 무은재(無垠齋)란 학문에 경계가 없다는 뜻으로, 김호길 포스텍(당시 포항공대) 초대 총장의 호다. 지난 4월 30일 여기서 김호길 30주기 행사가 열렸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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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장관 와 달라” 요청...김정숙이 수행단 40명과 함께 갔다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원 착공식 참석과 디왈리 축제가 잡혀 있었고, 7일 귀국하는 게 전부였다. 하지만 귀국일 오전 타지마할 방문이 이뤄졌다. 2018년 7월10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영빈관에서 열린 한·인도 단독정상회담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악수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