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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사인이 즐비한데 맛이 정말 기대됩니다. 국밥류는 뭐니뭐니해도 깍두기와 김치가 음식맛의 1/3은 차지하는 것...놓으니 음식맛이 좋을 수 밖에 없겠더군요. 따로국밥은 사골국물에 선지를 넣고 소고기와 대파를 썰어 넣어 선지해장국과 육개장...

도인(?)들이 계셔서 일일시호일 처처극락국(나날이 좋은 날이고 곳곳이 극락)인데 뭔 택일을 하고 장소를 선택해? 하는데 지구상에 제대로 된 절들은 전부 천년 명당에 지어져 있어요. 절만 그런게 아니라 유럽의 천년 천오백년된 성당들 전부 다 명당에...

수육과 곰탕(보통 7천, 특 8천원) / 을지로입구역 황소고집 / 02-722-5747 / 청계천 / 고추장돼지불고기 을지면옥 / 02-266-7052 / 을지로 3가역 5번 출구 / 냉면 안춘선갈비배추탕 / 02-392-2877 / 충정로2가 / 갈비배추탕 오마니국수 팔선생 / 02-969...

그지... 착한 우리 태훈씨... ( 표정에서) 24. 도로 일각 / 태훈의 차 안 (밤) (#31) 태훈이가 운전하는 차가 신호에 걸려서 멈춘다. 태훈, 무심히 둘러보다가 도로변의 가게에서 시선이 닿 는다. 여자들 속옷 가게. 갓난 아기를 안은 남자가 아내에게...

비비고 사골곰탕과 육개장도 두 개씩 넣으니 봉투가 제법 묵직하다. 이런 것을 누구에게서 배웠겠냐?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가 평생 해오셨던 일을, 이제 시골에 사는 내가 틈만 있으면, 누가 오든 보따리 챙기기에 바쁘다. 흐흐. 3년 전 부계父系론 유일한...

만두 사골칼국수 추가후기 목동ㅡ개성집 이북식만두와 보쌈 화곡동ㅡ미락 차돌박이 쟁반 우장산역 마반장 감자탕&칼국수 든 우거지가 특히 맛이 있는 화곡동- 홍봉자마차- 동치미물회 발산역 동희네 주가 낮에는 밥, 밤에는 퓨전포차 ㅡ구로금천광명(11...

있는 사골국물을 1:1로 물과 섞어 사용할 수 있다. 나. 쇠고기로 간단히 육수를 내려면 조선간장, 마늘, 다진 파 후추 등으로 간을 해서 주물주물한 쇠고기를 참기름에 볶는다. 고기가 익으면 물을 붓고 끓이면 되는데 간장을 많이 넣으면 색이 검어지니까...

착하디착한 나의 김일병과 사귄디..어언..3달.. 은근히 기대하는 김일병.. "다음주가 발렌타인데이지??^___^(해말근웃음)" (두려워하는 본인..)"그럴껄..ㅡ,.ㅡㆀ" "와......그날 대개 행복하겠다~~ㅎ ㅔ~^____^(더더욱 해멀근웃음)" 다가온 13일 저녁...

또 착한척 하며 날 나쁜년으로 몰겠지..-_-^ "어머나! 정말이니? 어디서!" "조오기~ 언니방에서 나는 것 같은데요?^ㅇ^" "뭐라구? 이 기집애가 또 술먹은건 아니겠지? 제원이 이리 나와봐!" 하지만 난 완전무장상태였다.ㅎㅎㅎㅎ 향수를 진탕 뿌렸기 때문...